몽골 외무부 장관 D.Tsogtbaatar은 어제 미국 국제개발처(USAID) 필리핀, 태평양 지역 나라들과 몽골 담당자 Lawrence Hardy, 주몽골 미국 대사 Michael Cleeckii와 만났다.
이 면담에서 미국 국제 개발처(USAID)는 2019~2021년 프로그램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2014년 06월 15일 몽골과 미국 정부가 체결한 “안전한 민간사업을 기반으로 경제 성장 촉진” 무상원조 계약서를 2018년에 개정하고 미국 측에서 300만 달러 재정 제공을 하기로 했다.
미국 국제 개발처는 몽골에서 1991년 이후부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2억 4000만 달러 기술 및 재정 지원을 제공했다고 한다. 국제개발청에서 2016~2021년간 “민주주의 증진 지도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 시행, 국제 교환 프로그램 참여 등 리더십 역량 발전을 중심으로 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고 외무부에서 보도했다.
[ikon.mn 2019.08.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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