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부 B.Enkh-Amgalan 장관은 바양-울기아이막에서 건설 중인 하샤트에서 톨토지역까지 도로의 건설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공사가 완료되어 차량이 다닐 수 있는 도로가 개통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차이나 화시 기업'이 시행한 이 공사는 2015년 시작됐다.
이 도로는 총 길이 745.8km의 서부 지역의 수직형 자동 도로망의 일부다. 이 네트워크는 러시아와 중국 사이의 국제 차량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여 지역 발전을 촉진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서부 지역의 수직형 자동 도로망 개발 사업의 틀 안에서, 바양-울기아이막의 100km 길이의 포장도로가 이미 가동되었다. 차강노르-울란베이신트에 25km의 또 다른 도로 건설, 아이막 중앙을 도는 19km의 도로와 200m의 콘크리트 교량의 건설이 아시아개발은행의 투자로 진행되고 있다.
[montsame 2019.08.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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