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 기획

 

 

Newsroh=정현숙기자 newsroh@gmail.com

 

 

진해이순신-1.jpg

 

 

이순신 영화 '명량'에 출연했던 배우 이정현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힘을 합쳐 진해의 이순신 업적을 기리는 영상을 국내외에 전파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순신 서거일(음력 11월 19일)에 맞춰 공개한 이번 영상은 창원시 후원으로 4분 30초 분량에 한국어 및 영어로 제작되여 국내외 네티즌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있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충무공 이순신이 가장 많은 해전(海戰)을 벌이고 승리했던 역사를 조명하고, 진해에 남아있는 이순신의 흔적들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한산도 대첩 및 노량해전 등은 네티즌들이 많이 알지만 진해 앞바다에서의 이순신 업적이 잘 알려지지 않아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영상을 확인하게 되면, 차후 진해 방문시 이순신 관련 유적을 찾아다니는 '역사관광'이 더 활성화 되리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진해이순신-2.jpg

 

 

이번 영상의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한 이정현은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적 영웅인 이순신의 업적을 내 목소리로 전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많은 네티즌들이 감상하길 바래 본다"고 말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올해 초 배우 안성기 및 박중훈과 함께 창원의 독립운동가 및 독립운동 유적지를 소개하는 영상제작을 시작으로 각 도시별 '다크투어'를 널리 전파중이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중구 인현동빌딩에 '이순신 생가터' 안내판 설치 (2017.4.28.)

서경덕 성신여대교수팀 충무공탄신일 기념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6089

 

 

  • |
  1. 진해이순신-1.jpg (File Size:133.4KB/Download:30)
  2. 진해이순신-2.jpg (File Size:112.9KB/Download:2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89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에 연말 위문품 전달 file 뉴스로_USA 19.12.18.
» 배우 이정현, 진해 ‘이순신 영상’국내외 알린다 file 뉴스로_USA 19.12.17.
587 한양도성 전 세계에 알린다 file 뉴스로_USA 19.12.08.
586 이현우-권오중, 서경덕교수와 세계중요농업유산 알린다 file 뉴스로_USA 19.12.05.
585 박동우 전 백악관차관보, ‘한글세계화 특강’ file 뉴스로_USA 19.12.05.
584 한류스타 한국관광명소 세계에 알린다 file 뉴스로_USA 19.11.29.
583 한국·아세안, 세계 성장엔진 장착하다 프랑스존 19.11.29.
582 쿠바 한인 ‘헤로니모’ 모국사랑 영화 개봉 file 뉴스로_USA 19.11.14.
581 “모든 기자들 통일기러기 됩시다” file 뉴스로_USA 19.11.10.
580 카자흐 '피겨 영웅' 데니스 텐 추모 사진전 file 뉴스로_USA 19.11.07.
579 세월호 진상규명 골든타임 지금이다! file 뉴스로_USA 19.11.05.
578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억하자’ file 뉴스로_USA 19.11.04.
577 정영수 CJ 글로벌경영 고문 "봉사·인재양성 열정 쏟을 것" file 옥자 19.11.01.
576 의정부, ‘안중근동상’ 부실관리 누더기 file 뉴스로_USA 19.10.31.
575 김묘선씨가 청와대앞에서 승무를 춘 까닭 file 뉴스로_USA 19.10.23.
574 서울서 상영된 北영화 화제 file 뉴스로_USA 19.10.19.
573 “평양국제박람회-영화제 인산인해” file 뉴스로_USA 19.10.19.
572 문화재청 ‘이매방 승무’ 보유자 예고 파문 file 뉴스로_USA 19.10.09.
571 세월호 참사 2000일 기억문화제 file 뉴스로_USA 19.10.07.
570 국내외 검찰개혁 뜨거운 한목소리 file 뉴스로_USA 1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