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부총리 겸 국가특별위원회 위원장 U.Enkhtuvshin은 국가특별위원회에 모인 기부금 총액이 37억 투그릭에 달한다고 밝혔다.
시민들과 기업들은 오랫동안 전염병 퇴치에 앞장서고 있는 전문가들과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 캠페인을 운영해 왔다.
8세부터 80세까지의 예술가, 레슬링 선수, 광부 등 계속해서 기부하고 있다.
또 몽골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기구들도 기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프랑스 기업 “Orano mining” llc는 국가 시민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것에 감사하여 지난달 19일 국가특별위원회에 10억 투그릭을 기부했었다.
[gogo.mn 2020.04.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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