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날라이흐에 2차 개량 연탄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날라이흐에 건설하기로 나담 이후에 위탁 운영될 것이다. 겨울철 난방 기간에 좋은 연료를 공급하기 위한 이 공장은 하루에 6,000t의 연료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한다. 당국과 시 공무원들은 대기오염을 지금보다 70%~80%까지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1,500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년~2021년 겨울철 난방을 위한 준비의 하나로, 적어도 60,000t의 개선된 연료를 비축하고 있다. 올해 울란바타르시 6개 구에서 총 39,100t을 보관할 수 있는 30개의 창고에 대한 실태조사가 이뤄졌다. 지금까지 23,235t의 연료가 저장되었으며 7월까지는 45,411t이 보관될 예정이다.
[news.mn 2020.07.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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