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오늘(2021년 1월 15일) Covid-19의 조건에 관한 성명을 발표했다.
어제(2021년 1월 14일) 총 16,854개의 검사대상물을 검사했고 12명에게서 Covid-19가 검출되었다. 12건 모두 울란바타르시에 등록돼 격리됐다.
국립전염병 센터, 보안 감시 및 연구 부서의 책임자인 A.Ambaselmaa:
1월 14일 전국 16,854명을 대상으로 한 PCR 분석 결과 12명 중 Covid-19가 나타났다. 모든 새로운 사례들이 울란바타르에서 보고되었다.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Munkhhada 직원 가족들은 격리되었고, 거듭된 검사 결과 4명이 감염되었다.
* 코로나 19는 바양주르흐구의 12동과 17동에 사는 8명의 가족 구성원들에 의해 확인되었다. 이 사건들은 통제되고 격리되었다. 총 664건의 사례가 울란바타르에서 등록되었다. 다른 아이막에서는, 지난 24시간 동안 새로운 감염이 보고되지 않았다.
지난 24시간 동안, 14명은 국립전염병 센터에서, 38명은 중앙군사병원에서 퇴원하고 다음 단계의 관찰 대상인 항올 지역에 있는 300병상 병원으로 옮겨졌다.
전국적으로 확인된 감염 사례는 1491건으로 그중 60.9 %(909명)가 치료됐다. 총 571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2명은 매우 중증, 12명은 양호한 중증, 72명은 경증으로 485명이 치료받고 있다.
* 국립전염병 센터에는 245명의 사람이 있는데, 그중 186명은 경증, 52명은 가벼운 경증, 6명은 중증, 1명은 위독한 중증이다. 암에 걸린 한 남자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135명의 사람이 중앙군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08명은 경증, 20명은 양호한 중증, 6명은 중증, 그리고 1명은 매우 위독하다.
* 191명의 사람이 항올 지역 병원에서 치료와 동시에 관찰하고 있다.
감염된 환자들은 0~101세이다. 환자 대부분은 24세에서 49세 사이이다. 감염된 사람은 공무원 병원에서 여러 차례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어제 병원은 소독을 받았다. 게다가, 100명 이상의 병원 직원들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국립전염병 센터가 서비스하는 사람도 감염되었다. 그와 접촉했던 21명은 검사를 받았고, 10명은 가까운 친척으로 격리되었다. 또한, Enerrel 병원에 갔다. 지금까지 병원에서 90명 이상의 사람들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인된 사건 중 하나는 항올구 제1번 경찰서에서 일하는 한 사람이었다. 100명 이상의 경찰관들이 검사를 받았고 10명이 격리되었다.
현재, 바양주르구의 17동은 울란바타르에서 발생한 것 중 하나이다. 몇몇 가족들이 병에 걸리고 30명 이상의 사람들이 감염되었다. 게다가, 바양주르흐 9동의 두 가족이 감염되었다. 이 질병은 바양골구 4동의 1, 2호 건물에 등록되었다. 따라서, 아파트와 거리의 감염 확산은 멈추지 않았다. 이에 따라 선별 작업이 강화되고 있다. 어제, 바양주르흐구의 17동 출신 3,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검사를 받았다. 약 2,000명의 사람의 검사 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 감염은 발견되지 않았다.
전국적으로 총 990건의 발병 사례가 보고되었다. 모두 합쳐서
* 울란바타르 664건
* 셀렝게 아이막 217건
* 어르헝 아이막 25건
* 다르항-올 아이막 45건
* 더르너고비 아이막 32건
* 고비숨베르 아이막 4건
* 아르항가이 아이막 3건이 있다.
[news.mn 2021.01.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