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연구소와 부의 창조자 지원을 위한 협회는 공동으로 "코로나-19 전염병 동안의 중소기업과 서비스 제공업자를 위한 사업 조건"에 대한 전국적인 조사를 시행하였다. 이 조사는 이 조사가 코로나 19 전염병 동안 중소기업들의 사업 상황을 명확히 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다는 점에서 독특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조사는 전염병이 최고조에 달했던 2020년 12월 8일에서 28일 사이에 실시되었으며, 이는 그 결과를 훨씬 더 중요하게 만든다.
코로나 19 대유행의 영향을 몽골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의 사업 활동에 미치는 영향, 대유행 중 중소기업이 직면한 가장 일반적인 과제, 그리고 코로나 19 대유행 예방에 대한 정부의 사회적, 경제적 영향을 판단하기 위해, 이 연구의 목적은 완화 활동의 결과를 검토하고 정책 결정을 지원하는 것이었다.
총 2,000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지리적 위치별로는 울란바타르 소재 74.0%(1,480명), 지방 소재 26.0%(520명)였다. 고비숨베르 아이막을 제외하고, 20개의 아이막의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응답자 중 30%는 서비스업, 25%는 국내 무역업, 그리고 70% 이상이 1~5명의 직원을 데리고 있었다. 소득으로 보면, 77%의 중소기업이 백만 투그릭에서 1억 투그릭의 소득을 가지고 있고 95.6%의 자영업자가 백만 투그릭에서 1억 투그릭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98.6%의 중소기업은 "코로나 19 전염병이 우리 사업에 영향을 미치고 많은 도전을 일으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엄격한 통금 시간 동안, 사업, 사업 활동 및 서비스, 비식품 가공 산업, 교육, 문화 예술, 국내 운송 및 해외무역 분야에서 자영업자들의 활동은 완전히 중단되었다.
조사 결과 중소기업 2곳 중 1곳은 검역 기간 영업을 중단했고, 3곳 중 1곳은 제한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엄격한 통금 시간 동안, 서비스, 건설, 도로, 기반 시설, 비식품 가공, 그리고 관광은 다른 분야보다 더 높은 완전 폐쇄 비율을 하고 있었다. 또 자영업자의 55.8%가 전면 중단했고 33.9%가 제한된 기간 내에 영업했다. 비록 중소기업들은 엄격한 감염 관리 제도 아래에서 완전히 운영될 수 있다고 믿지만, 심지어 엄격한 통행 금지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분야의 중소기업 중 41.1%는 감염 관리 제도를 유지하는 것이 옳은지 알지 못한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의 활동을 주의 깊게 계획하는 것이 불가능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중소기업 3곳 중 1곳은 현재 상태를 한 달까지만 유지할 수 있고, 3곳 중 1곳은 현재 상태를 3개월까지 유지할 수 있다고 답했다. 식품 가공업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장기적인 고용 기회가 부족하다.
일자리를 잃은 중소기업 직원들은 대부분 무기한 무급 휴가를 받았다. 검역 전이나 검역을 받는 동안 직장을 잃은 사람 중 12%가 해고되었다. 다시 말해, 직장이 있고 소득이 있는 10명 중 1명은 직장을 잃는다. 실업자의 수는 앞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코비드 19의 발병과 국가 비상사태로의 전환 이후,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총 9,065개의 일자리를 잃었고, 수입을 잃었으며 그리고 중소기업들은 근로자들을 해고했다.
Covid-19 전염병의 결과로, 중소기업과 서비스 부문당 8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코로나 19 전염병 때문에 중소기업 중 55.6%가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직원의 22%가 유휴 시간에 대한 급여를 받았다.
중소기업은 73.9%가 모종의 대출을 받고 있으며 중소기업은 52.8%가 시중은행(기업) 대출을, 비은행 금융기관 대출을, 28%는 전당포 대출을, 23.8%는 원자재 담보 대출을 받고 있다. 이러한 유형의 대출과 그 비중으로 볼 때, 대다수 중소기업은 이중 대출 구조로 되어 있다. 대출금액을 보면 56%가 백만~2천만 투그릭, 19%가 2100만~5천만 투그릭으로 중소기업 중 75%가 5000만 투그릭까지 대출을 받고 있다. 또 자영업자의 80.6%는 백만에서 2천만 투그릭에 이르는 대출을 받고 있다. Covid-19 전염병의 결과, 94%의 중소기업이 매출 감소를 보고했다. 엄격한 통금 시간 동안, 중소기업들의 판매 수익은 완전히 50%나 삭감되었다.
중소기업 중 36%가 이번 달에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고 31%는 전혀 현금이 없다. 앞으로 상품 및 서비스 판매 활성화(41.6%)와 은행 또는 금융기관 차입(21.4%) 등을 통해 현금보유액을 늘릴 계획이다. 중소기업들은 일자리 유지, 임금 지급, 대출 상환, 근로 자본이 없는 것, 원자재와 공급의 고갈과 같은 가장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 자영업자의 64.5%는 대출 상환이 가장 큰 난제이다.
공공 준비 수준 전환과 관련한 경제 지원대책에 관한 정부 결의안 제183호 중 은행, 비은행 금융기관 및 저축 및 신용 협동조합의 대출 주요 부분 및 변경사항수입 진단 장비, 의약품, 의료기기, 소독제 및 마스크 관세 및 부가가치세 면제(34.6%), 식품 생산 및 포장, 정상 배송, 유통 및 판매 서비스(17.8%)를 제외한 나머지 품목에 대한 지원도 그리 좋지 않다.
엄격한 검역 기간 몽골 정부는 중소기업들의 사업 활동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이 운영하도록 허용하고, 금리를 인하하고, 이자율을 감면해주며,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정부의 결정과 규제를 명확히 하기 위해 특정 분야에서 완화될 것이다. 응답자들은 협력 개선과 같은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 19 전염병의 사회적 경제적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기 위해, 정부와 정책 입안자는 검역 후 중소기업의 활동을 지원하고, 기업의 회생, 조정 개선, 이자율 감소 및 이자율 인하를 위한 정부 결정과 규제를 명확히 해야 한다. 우리는 중소기업과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한 보조금 지급, 비상업 투자 은행의 저금리, 융통성 있는 대출 제공과 같은 다음 문제들을 시급히 해결하고 싶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시 가구, 기업, 단체 등에 대한 일부 지원대책에 대한 정부 결의안 제211호는 전기, 난방, 수도를 제공하였으며, 2021년 7월 1일까지는 쓰레기 수거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기로 한 것이다.
[news.mn 2021.01.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