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백신 협회는 COVAX 프로그램에 따라 몽골 등에 COVID-19 백신을 무료로 배포하기 위한 예비 일정을 발표했다. 영국은 총 5억 4천 8백만 파운드의 기부금으로 COVAX 프로그램에 가장 많은 금액을 기부한 기부 국가 중 하나이다. 영국은 2020년 6월에 세계 백신 포럼을 개최했고, 그 기간 세계 지도자들에게 백신 가용성을 높이기로 중요한 약속을 했다. 몽골에서는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허용된다.
필립 말론 몽골 주재 영국 대사는 "인류는 이 재앙을 물리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영국은 정치·재정적으로 COVAX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저소득 및 중산층 국가에 백신을 긴급하게 제공하는 데 주력해 왔다."라고 언급했다.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영국-스웨덴 기업 아스트라제네카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성인들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투여하는 허가를 받았는데, 성인은 면역력 향상을 위해 1차 투여 후 8~12주 후 2차 투여를 권고한다. 이 백신은 또한 COVID-19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종으로부터 보호한다.
[ikon.mn 2021.02.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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