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관광부 B.Bat-Erdene 장관은 가까운 장래에 대기 오염을 줄이는 데 집중하는 방법과 작업을 시작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했다.
장관은, 지난밤 'Tavan Tolgoi Fuel' 회사 동부지역의 생산기술과 연료생산을 확인하고 개량 연탄 생산설비 여러 곳에서 나온 습도를 측정했다.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해결해야 할 문제를 해결하고, 조속한 안전 및 예방조치 확보에 특히 중점을 뒀다. 내일 장관은 성긴하이르항구에 있는 'Tavan Tolgoi Fuel' 회사의 서부지역 공장을 방문할 것이다. 오늘 발전소 말고도 국가환경오염감소위원회 회의가 발표된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해야 할 중요한 사안들이 많다. 2021년 보고서 및 기타 이슈에 대한 회의가 있다.
"오는 4월 말이나 온난화 때까지 배출량을 줄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공기 오염은 문제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문제들을 소홀히 하지 않고 우선 대기 오염과 배출량을 줄이는 데 집중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MNS-5679 규격은 2019년에 승인되었다. 이 기준에 따르면 연료의 수분 함량은 10% 이상이어야 한다. 자연환경관광부는 동부지역 공장에서 나오는 연료의 수분 함량 6~7%가 기준에 부합하지만, 기준 갱신과 기술·생산 공정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연료 기준을 한 단계 올리려면 원자재와 난로의 기준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게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현재 동부지역 8개 공장 설비 중 6개가 정상 가동 중이다. 24~48시간 동안 제품을 생산하지 못 하게 하고 판매점에 납품하도록 안정적인 운영 방식이 변경되었다. 연료 점화에 변화가 있는지가 결정될 것이다.
1차 점검에서는 관련 기관에 다음과 같은 책임과 지시가 내려졌다. 예를 들어, 신공장 외에도 발화지원제품 생산 가능성 연구, 화재 발생 시 문제해결, 서부 산업지역 오염 저감,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녹지농장, 공원 조성, 주민민원 청취 등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오는 2월 15일에는 2022~2023년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 실무단이 구성될 예정이며, 실무단은 G.Tuvdendorj 차관이 이끌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저압 보일러의 굴뚝에 설치된 필터의 작동이 기준에 적합한지 아닌지를 점검하고 정보와 연구를 준비하여 제시하는 것이 과제였다.
[news.mn 2022.01.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