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구글은 오래 전부터 사용자들이 스크린샷을 빠르게 찍고 앱을 열 수 있도록 Back Tap 기능을 제공해왔으며, 이제 삼성도 같은 일을 한다. “Android Authority”에 따르면 삼성의 “Back Tap” 기능은 “RegiStar”로 불리고 한국 포럼에 발표되었다.
이 기능을 통해 갤럭시 스마트폰 소유자는 스마트폰에서 두세 번 터치하는 제스처를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제스처는 스크린샷 찍기, 팝업 실행, 알림 보기, Google 어시스턴트 실행, 최근 메뉴 활성화 등에 할당할 수 있다.
그러나 삼성 휴대폰의 후면 터치 제스처에는 몇 가지 제한 사항이 있다. 즉, 배터리가 15%로 떨어질 때, 휴대폰이 절전 모드일 때 또는 잠금 화면에 있을 때 작동하지 않다.
또한 사용자가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를 때 직접 조정할 수도 있다. 스크린샷과 구글 어시스턴트를 활성화하는 것 외에도 사용자는 버튼을 누르고 손전등 전환, 라이브 캡션 등을 할 수 있다.
게다가 RegiStar는 사용자가 설정 메뉴(설정 순위 변경)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을 허용하고 있으며 갤럭시 Z 폴드 4의 제스처 단축키로 화면 강조 기능을 제공한다.
RegiStar는 현재 One UI 5 업데이트를 사용하여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장치 기능이다.
RegiStar는 늦게 나오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이는 삼성이 갤럭시 스마트폰에 대한 조정 기능을 넓히고 사용자에게 더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https://thanhnien.vn/samsung-dua-tinh-nang-back-tap-den-voi-dien-thoai-galaxy-post1518972.html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반히엔 대학교 Truc Lam (주린)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