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 총영사는 지난달 28(금) 데비드 에비 BC주 신임 법무장관과 오찬을 하며 면담을 했다.
김 총영사는 인권변호사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해 온 에비 장관의 주의원 재선과 NPD(신민당) 정부에서및 법무장관으로 취임한 것에 대해 축하했다.
김 총영사는 더불어' BC주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공헌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한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김 총영사는 한인 관련 사건 발생시 사법절차가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고, ICBC, 주류 정책, 사행산업 정책 등 에비 장관이 관할하는 업무 관련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주밴쿠버총영사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