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에 키위들 5% 정도는 아무런 선물을 사지 않을 것으로 신용카드 회사인 마스터카드의 조사에서 알려졌다.
마스터카드의 조사에서 키위들 35%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경제적으로 압박감을 받는다고 나타났으며, 이는 재작년 27%, 지난 해 31%에 비하여 더 많이 늘어난 것으로 비교되었다.
반면 응답자의 1/4정도는 나이에 관계없이 자녀 한 명 당 2백 달러 정도의 선물을 생각 중이라고 밝혔으며, 15%는 부모에게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선물을 준비중인 것으로 응답하였다.
이 조사에서 35%의 키위들은 크리스마스에 선물 구입을 대비하여 미리 저금을 하고 있으며, 32%는 경제적 지출을 분산시키기 위하여 미리 구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