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간 길에서 생활하던 남성이 오클랜드에서 디플로마 학위를 받았다.
그는 노숙자들도 자기 자신을 믿으면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 마니헤라씨는 AUT 에서 마오리 미디어 디플로마를 수여받았다.
그러나 그는 꿈을 이루기까지 10년간 노숙자로 생활하는 등 어려운 고비들을 넘기다가 3년 전 AUT 에 등록했다고 말했다.
마니헤라씨는 이제 모닝 사이드에 거처를 마련하고 노숙자들에게 용기를 내라고 독려하고 있다.
그의 꿈은 카메라 감독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