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고소 공포증이 있었던 한 사업가가 70미터 높이의 번지 점프를 위한 플랫폼을 건설할 계획으로 2천만 달러를 만들기 위하여 투자자들을 초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존 헤스켓은 지상 70미터 높이의 번지 점프용 플랫폼과 고공의 카페 그리고 지상에는 또 다른 카페와 인공적으로 조성된 가든과 산책길, 온천 등의 와이토모 스카이 가든 프로젝트로 이름지어진 계획으로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헤스켓은 한 때 고소 공포증으로 높은 곳으로는 올라가지 못했었지만, 퀸스타운에서 AJ 해켓의 번지 점프 교사가 되면서 이를 이겨내고, 자신이 경영하던 비즈니스를 매각하고 2년전부터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30만달러를 들여 리조스 콘센트를 얻기 위하여 진행중이며, 와이토모 시에서도 3번 국도 상의 와이토모 골프 코스 옆에 4천만 달러의 호텔 건축 등의 계획으로 와이토모에 관광객들을 유치할 준비도 같이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