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카나비스에 대한 법 개정을 요청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뉴질랜드 약물 재단의 여론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일반 시민들은 카나비스를 개인 사용 용도로 소지를 허용하고 또한 그런 목적으로 카나비스를 키우는 것을 지지하고 있지만, 이를 상업적으로 유통시키는 데에 대하여는 반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 개정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일반 시민들이 더 이상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국회 의원들이 이번 조사의 결과를 믿고 개정을 고려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개인 용도의 카나비스는 마지막 단계의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 진통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에 대하여 시민들의 89%가 지지를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