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27) 정부종합청사에서 교육부 및 노인 교사 협회의 주관으로 노인 교사들을 초대해서 스승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제5회 행사를 벌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87세 노인이 현장에서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사망 사고에 대해 경찰청은 “노인 사망 원인에 외부에서의 타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난 상태이며 현 상황으로 현장을 수사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줄 수 없다”라고 말하였다.
오늘 사망한 노인은 바가노르구 소속의 87세 S 씨로 알려져 바가노르구의 노인 교사를 대표해서 정부종합청사를 방문한 것이다.
오늘 현장에서 노인의 몸 상태가 악화될 당시 행사 관계자들이 응급차량을 불렀지만 병원에 이송되지 못하고 정부종합청사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관계자가 진술하였다.
[ikon.mn 2018.9.2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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