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내 생산 업체들이 동남아 30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할 수 있도록 “싱가포르 아시아 비즈니스 엔지니어링 팀” 그룹이 몽골 내 “Erina solutions” 유한책임회사를 통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는 “Mogol noos”, “Khatan gerege”, “Elma hujirt” 등 회사와 중소기업 중 “Ukahaalag uils”가 제품을 수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 몽골 기업의 동남아 진출에 대한 내용으로 얼마 전에 열린 몽골 싱가포르 공동 포럼 “제품 생산품 소매 – 투자 포럼”을 통하여 알리게 되었다. “Erina solutions”유한책임회사에서 주최한 몽골과 싱가포르 포럼에서는 싱가포르에서 비즈니스를 하고자 하는 몽골 회사들이 참석하였으며 그들은 “Redmart”, “Amazon”, “Alibaba” 등 세계 거대 네트워크를 통하여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포럼 주최자 Jayamaran Govindaraju가 “몽골의 제품들은 자연산으로 유기농 제품들이다. 그러나 국제 시장에 유통하기 위해서는 포장과 포장지를 개선해야 하면 브랜딩을 위한 생산 가공 기술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하였다. 포럼 참석자들은 몽골산 제품을 싱가포르를 통하여 동남아 지역에 수출 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유럽과 미국에서 투자 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국제 네트워킹 유통을 이용하여 새로운 사업들을 만들도 사업 확장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교육도 받을 수 있다.
포럼에 참석한 “Mogol noos” 유한책임회사의 사장 몽골울제품생산협회 이사장 Ch.Erdenebat는 “이번 포럼에 세계은행 관계자가 참석하여 교육 및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그들은 투자를 유치하여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몽골산 제품을 국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일도 할 수 있다고 했다. 몽골산 원재료를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데 부가가치가 높은 완제품을 만들어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지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하였다.
[news.mn 2019.03.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