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1.2%에서 1.3% 정도 마이너스 성장
달러 연말 도매가 환율 $51.20 전망
아르헨티나 중앙은행(BCRA)은 국내외 전문가 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19년 누적 인플레는 40.3%, 경제는 1.2%에서 1.3%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어 아르헨티나가 쉽게 불경기를 벋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달러 환율은 6월에는 45.8 뻬소 그리고 대선이 열리는 10월에는 50 뻬소 정도를 유지, 연말에는 51.20 뻬소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환율은 도매가 환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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