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시청은 EBRD와 협력하여 운송 분야 혁신을 한다고 울란바타르 시장 S.Amarsaikhan이 유럽연합 몽골 주재 전권 대사 Trayan Laurencio Kristea 등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 밝혔다. 동 면담에서는 EBRD와 울란바타르시가 고형 폐기물 처리 단지 사업, 수익에 적합한 친환경 아파트 사업에 대하여 의견을 교류하였다.
S.Amarsaikhan 시장은, “유럽의 날” 행사를 울란바타르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유럽연합 가입국들의 주몽골 대사들 제12차 회담에서 면담하겠다고 했다. 울란바타르 시청에서는 협력 사업들에 대해서 관리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전권 대사 Trayan Laurencio는, “유럽연합 문화 연구원 지원으로 “녹색 영웅” 국제 친환경 문화 행사를 올 5월에 할 예정이다. 몽골과 유럽 예술인들이 6주 동안 울란바타르시 게르 촌 지역 주민들과 의견을 교류하고 예술을 통하여 국민 의식 개선, 생활 방식을 친환경적으로 접근하도록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울란바타르시와 협력하여 고형 폐기물 처리 단지 관리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점을 유의해 줄 것을 시장에게 요청하였다.
수익에 적합한 녹색 아파트 개발 사업은 재무부와의 서명을 마쳤으며 2주 후에 유럽연합 위원회 회의를 통하여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그 후 타당성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동 면담에 유럽연합 대몽골 협력지부장 Pier Ev Luka, 유럽연합 몽골 지부 정치지원팀 M.Ganchimeg 및 울란바타르 시장 고문 M.Mend-ochir, 시청 외교협력국장 D.Chinzorig, 시청 협력사업관리국장 B.Purevjav 등이 참석하였다.
[montsame.mn 2020.03.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