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부총리, 비상대책위원장 O.Enkhtuvshin이 주몽골 프랑스 대사 Philipp Merlin을 면담하였다. 감염병 예방연구소에서 치료 중인 프랑스인은 발열 증세가 양호하고 중독 증세가 풀렸으며 몸 상태가 좋아졌다는 소식을 먼저 전하였다.
Merlin 대사는 “Orona mining” 사에서 부총리에게 특별히 서신을 보낸 것을 직접 전하였다. 서신에 “Orona mining” 사에서 프랑스인을 진료하여 최상의 의료 지원하는 점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면서 비상대책위원회에 10억 투그릭을 기부하겠다고 전하였다.
이에 몽골 정부와 비상대책위원회, 보건부 등 지원 기관들을 위하여 거액을 기부한 것에 대하여 O.Enkhtuvshin 부총리가 감사를 표하였다. 몽골 국내 최초 확진자가 프랑스인이지만 그 이후 오늘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고 부총리 언론공보실에서 보도하였다.
[montsame.mn 2020.03.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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