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톨고이는 오늘 2020년 4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오유 톨고이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에서 116억 달러를 지출했으며 2020년에는 세금, 수수료, 기타 비용으로 2억 9400만 달러를 지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유 톨고이는 국가 조달에 3억 6천만 달러를 썼고, 세금, 수수료, 그리고 수수료로 2억 9천 4백만 달러를 지급했다. 산업별로 보면 노천광산 마이닝·마이닝 단계화 계획 강화와 고급 마이닝으로의 전환 등이 주효해 2019년에 비해 구리 생산량이 2% 증가했다.
또 4분기에는 전 분기(+139%)보다 농축 금을 더 많이 생산했다. 고급 구리와 금 생산은 2021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COVID-19 예방지침에 따라 정광을 중국 국경을 넘어 계속 수송할 예정이다.
작업 내용과 관련하여:
* 노천광산 작업이 진행 중이다.
* 근로자 부상률은 20만 명/시간당 0.15명이었다.
* 목표치인 광석 1톤당 0.55 세제곱미터의 물을 개량하고 0.37 세제곱미터의 물을 보충했다. 이 기간에 평균 87.7%의 중고수가 재활용되어 목표치인 80%를 초과했다.
* 전체 직원의 95.4%가 몽골인이다.
* 연말까지 2억9400만 달러의 세금과 수수료, 요금이 납부됐고, 2010년 이후 현재까지 총 29억 달러가 납부됐다. 여기에는 몽골 공급업체에 지급되는 부가세가 포함된다.
* 4분기 말 현재 770개의 공급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499개가 국가 공급업체이다. 오유 톨고이는 운영 구매의 72%를 이들 국가 공급업체에 지출했다.
다음은 지하 광산 프로젝트의 몇 가지 수치이다.
* 이 프로젝트는 광산의 연장된 일정에 중요한 아래도급 업체를 배치하고 직원의 단계적 테스트를 포함한 특정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조처를 했다.
* 지하 갱도의 단면이 현재 5만3000m에 달해 1차 폭발에 필요한 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
* 12월 16일, 리오 틴토는 오유 톨고이 지하 광산 프로젝트의 패널 0에 대한 상세한 추정치를 완성했다. 이에 따라 수정예산이 67억5000만 달러에 달해 2022년 10월부터 안정적인 생산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러한 추정치는 COVID-19 전염병의 현재 알려진 영향을 고려한다.
* 오유 톨고이 광구와 지하 갱도는 2028년에서 2036년 사이에 매년 평균 48만 톤의 구리를 생산할 것으로 추정된다.
[ikon.mn 2021.02.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