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Battulga 대통령은 오늘 공식 서한을 통해 G.Zandanshatar 국회의장에게 국회 특별 회의를 소집하자는 제안을 제출했다.
"본인은 전염병 중 각 가정에 100만 투그릭을 지원하고 가계를 통해 국가 생산과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국회의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한 생활 악화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특별조치"에 대한 결의안 초안을 준비하고 있다. 2021년 1월 8일 제출되었으나 의회의 논의 없이 2020년 가을 정기국회가 종료되었다.
몽골 은행은 이와 함께 전략적으로 중요한 광물 예금을 소유하고 외환 수익을 많이 창출하는 국·외 투자기업의 현금 흐름과 지급을 목적으로 한 '통화규제법 개정안' 초안을 여러 차례 제출해 왔다. 지난 2년 3개월 동안 국회는 법 초안을 확정하기 위한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격리제도와 경제활동 제한으로 국민 생활이 나날이 악화하고 사회경제적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회는 관련 법령 초안을 시급히 논의하고 해결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몽골 헌법 제27.3조, 몽골 대통령 법 제12.1조 및 몽골 국가유공자법 제19.2조에 따라 즉시 임시국회를 소집한다.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통화규제법 개정안' 초안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에 따른 생활 악화 및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특별조치' 결의안 초안이 논의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1.02.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