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전문감사청은 시장, 쇼핑몰, 서비스 기관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시장, 식품 가공, 피부미용, 미용실 등 641개 업소에서 112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시 검사관들은 즉석에서 모든 위반사항의 41%를 바로잡았다.
식품무역업체 274곳, 식품상점 4곳, 식품생산서비스와 66곳, 상품시장 14곳, 각종 상품상점 61곳, 미용실 55곳, 문서발행 기계 15곳, 기타 152곳 등이 감염관리체계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울란바타르시 시장실은 관련 당국에 시장과 쇼핑몰에서 감염관리 체제를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news.mn 2021.02.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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