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un-Erdene 몽골 총리는 장애아동 부모의 대표단과 만났다.
부모대표 몽골에서 치료할 수 없고 해외에서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아동의 의료비를 정부가 부담하고 몽골에서 이러한 치료와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뇌성마비, 발작 등 뇌장애 아동에 대한 의료의 질과 접근성을 보장한다. 대표단은 총리에게 장애아동을 돌보는 사람들의 생활 수준 향상과 주거프로그램에 대한 접근 제공, 그리고 무엇보다도 몽골에서 부족한 의약품을 다시 공급할 긴급할 필요성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장애아동의 교육권, 특수학교와 유치원 접근권, 학교 또는 유치원 시설 기준, 의사와 의료진의 기술과 윤리 등 많은 문제를 다룬다. 0
이 자리에서 몽골 총리는 국가 예산과 총리의 권한이라는 틀 안에서 학부모들의 의견과 건의에 지지를 표명하고, 라인 장관들에게 몇 가지 지시를 내렸다.
장애아동을 돌보는 사람들의 수당 인상 가능성을 연구하고, 올해 선진국의 전문가와 외과 의사를 몽골에서 일하게 하고, 다음 주 국무회의에서 부모들의 제안을 제시하기 위해 결정할 것이다.
총리는 또 관계 부처 장관들에게 장애아동이 새 학교와 유치원에서 공부할 기회를 만들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뇌성마비 등 뇌 장애아동을 위한 부서와 방을 국립보건원에 개설하라고 지시했다.
[ikon.mn 2022.06.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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