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예약 인터넷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중국인들이 가고 싶은 나라에 뉴질랜드가 3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예약 사이트인 호텔스.콤의 자료에서 뉴질랜드는 중국인들이 앞으로 12개월 안으로 가고 싶은 나라에 프랑스와 함께 3위로 나타났다.
지난 해의 자료에서 뉴질랜드는 10위를 차지하였으며, 지난 해 9월말 기준으로 한 해 동안 뉴질랜드를 방문한 중국인의 수는 40만 7천명으로 중국인 여행 국가들 중 15위를 차지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인들이 가장 가고 싶은 나라로는 호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은 카나다, 뉴질랜드와 프랑스 순이고, 일본은 공동 7위, 한국은 10위의 순위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