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방선거 출마에 관심을 표명한 민족노동당 후보 등록을 거부했다. 아이막, 수도, 솜, 구민의 대표 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선거 캠페인은 후보자들의 신분증을 넘겨주는 것으로 오늘(9월 30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27명의 후보자는 신분증을 받지 못했다. 공식 소식통에 따르면 울란바타르시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은 울란바타르시 위원회를 대표해 위원장 2명이 등록돼 분쟁이 해결될 때까지 민족노동당으로부터 거부당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민족노동당의 시 위원회는 위원장 한 명밖에 없다. 당 대표로 등록한 Byambadelger는 단 한 번도 대표가 된 적이 없다. 오늘 11시 30분에 울란바타르시 선거관리위원회 밖에서 행진해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겠다.
[ikon.mn 2020.09.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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