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크라운 그룹 1).jpeg

크라운 그룹이 잠재 고객에게 리조트 스타일의 주거지 ‘Waterfall by Crown Group’에서 1일 또는 2일간 머무르며 이 주거지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 : Crown Group

 

4억 달러 규모의 리조트 스타일 ‘Waterfall’서 1-2일 체류 기회 제공

 

크라운 그룹(Crown Group)은 매매 전 잠재 고객들에게 복합용도 개발 프로젝트이자 4억 달러 규모의 ‘Waterfall by Crown Group’에서 제공하는 럭셔리 리조트 스타일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2m 높이를 자랑하는 호주 최고의 인공 건축 폭포이자 마음을 진정시키는 물소리, 시각적 장관을 더한 ‘Waterfall by Crown Group’은 시드니의 가장 인기 있는 거주 공간 중 하나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매매를 기다리는 아파트 공실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이다.

이 회사가 잠재 고객에게 매매 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그만큼 아파트에 대한 개발업체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는 것으로, 매매에 관심 있는 예비고객은 이 리조트 스타일 주거지에서 1~2박 정도 머무르며 시드니 도심을 비롯해 사방으로 탁 트인 전망과 자연 환경에서 오는 편안함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1만 달러의 보증금과 필요한 자격을 갖춘 잠재 고객에게만 제공되며, 보증금은 전액 환불 가능하다. 객실 체험 후 매매를 원치 않는다면 일박 당 요금만 지불하면 된다.

크라운 그룹은 “Waterfall by Crown Group을 직접 방문해보지 못했던 이들에게 이번 이벤트는 마치 5성급 휴양지에 입성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건물 입구부터 탁 트이고 굽이굽이 우거진 대나무 터널을 통과하여 사방이 완전히 둘러싸여진 비밀스러운 공간에의 루프탑 캐노피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녹색으로 우거진 터널을 통과하면 곧바로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한 크라운 그룹은 “사적 공간과도 같은 이 주거타운은 시드니 CBD에서 불과 5km 거리에 있다”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다면 무성한 녹음과 열대 컨셉의 조경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Waterfall’을 체험해 볼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부동산(크라운 그룹 2).jpeg

‘Waterfall by Crown Group’이 인공으로 조성한 22미터 높이의 폭포는 호주에서 가장 높은 인공 시설로 알려져 있다. 사진 : Crown Group

 

‘Waterfall’의 가장 매력적인 아파트 중 하나는 발리 휴양지에서 영감을 받아 리조트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장식한, 서재를 포함한 풀 옵션의 2개 침실 아파트이다. 이 주거지에서는 수많은 해양 요소들과 써머 무드의 라운지 스팟이 포진해 있는 무성한 열대 라군들을 내려다볼 수 있다. 또한 크라운 그룹의 시그니처 리조트 스타일 시설과의 접근성도 좋다. 이 시설에는 캔틸레버드 체육관, 25m의 온수 랩 풀장, 49대의 분사기가 설치된 대형 열선내장 자쿠지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시설에서 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그랜드 피아노가 설치된 뮤직룸 이용도 가능하다.

‘Waterfall by Crown Group’은 크라운 그룹에서 제공하는 가장 이상적인 주거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도시 환경에서 느끼는 녹색 공간과 밤하늘의 별,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고 나갈 수 있도록 개방된 복도는 물론, 각 아파트마다 넓고 높은 발코니가 있다.

 

부동산(크라운 그룹 3).jpeg

거주민 편의시설 가운데 하나로 마련된 옥상의 야외 영화관. 이 공간에는 5,000여 개의 식물이 전시되어 심적 편안함을 더해준다. 사진 : Crown Group

 

거주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외부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바로 2600㎡ 규모의 열대 정원과 3600㎡ 규모의 반려동물 친화 공원이다. 수직 공간을 담당하는 푸른 벽에는 주민들이 밤에 영화 한 편을 즐길 수 있는, 옥상 야외 영화관이 있으며, 그 주변에는 5,000여 개의 식물이 전시되어 있다.

지상에는 Moo Yoghurt, Just Fried Chicken, Eclat Patisserie, DJ Hair Artistry, Asian supermarket, Parasol 등 12개의 식료품점, 라이프스타일, 먹거리 및 음료 제공 시설이 자리해 편리함과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더했다.

이 외에도 반려 동물을 위한 공간으로 애견 미용점 ‘Baby Pet Studio’가 최근 오픈하였고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모델을 본 따 만든 고양이 전용 카페 ‘YuMiao’도 있다.

‘Waterfall by Crown Group’ 아파트 매매가는 69만 달러의 스튜디오부터 최대 375만 달러인 2대 주차 공간, 3개 침실의 펜트하우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Waterfall’에 대한 보다 저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aterfallbycrowngroup.com.a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Crown Group

 

 

  • |
  1. 부동산(크라운 그룹 1).jpeg (File Size:111.5KB/Download:16)
  2. 부동산(크라운 그룹 2).jpeg (File Size:112.5KB/Download:16)
  3. 부동산(크라운 그룹 3).jpeg (File Size:97.0KB/Download:1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451 호주 광역시드니의 장기화되는 봉쇄 조치, 여성-젊은 근로자에 타격 file 호주한국신문 21.08.12.
5450 호주 “COVID-19 백신접종, 바이러스 감염 위험 낮추는 유일한 방법...” file 호주한국신문 21.08.12.
5449 호주 RBA 총재, “경제적 피해 줄이려면 백신접종 서둘러야...” file 호주한국신문 21.08.12.
5448 호주 ‘모더나’ 사, 6개월-12세 아동 백신시험으로 호주 포함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21.08.12.
5447 호주 주택가격, 가장 크게 치솟은 시드니 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1.08.12.
5446 호주 Waterfall by Crown Group, 도시설계 우수성 인정받아 file 호주한국신문 21.08.12.
5445 호주 인구주택총조사 참여 관련 한국어 안내 제공 file 호주한국신문 21.08.12.
5444 호주 호주 고위 공무원, ‘카운터파트’ 국가들에 비해 연봉 높아 file 호주한국신문 21.08.05.
5443 호주 각국 1만5천여 부자들, 전염병 기간 중 호주 영주비자 취득 file 호주한국신문 21.08.05.
5442 호주 정부, 백신접종률 70% 도달시 접종자 혜택 방안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21.08.05.
5441 호주 ‘델타’ 바이러스 이어 ‘람다’ 변이도 우려 file 호주한국신문 21.08.05.
5440 호주 “일관성 없는 호주 백신 정책, 인명손실 초래할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21.08.05.
5439 호주 호주 와인 영국 수출, 10년 만에 최고 수준... 한국 시장도 11% ↑ file 호주한국신문 21.08.05.
5438 호주 호주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안내문 우편 발송 시작 file 호주한국신문 21.08.05.
5437 호주 광역시드니 ‘독립형 주택’ 중위가격 140만 달러 돌파 file 호주한국신문 21.08.05.
5436 호주 바이러스 봉쇄 조치로 주요 도시 소매공실률 크게 높아져 file 호주한국신문 21.08.05.
» 호주 크라운 그룹, 럭셔리 아파트의 ‘매매 전 객실 체험’ 이벤트 file 호주한국신문 21.08.05.
5434 호주 부동산 개발회사 ‘지오콘’, 지난해 최대 성과 기록 file 호주한국신문 21.08.05.
5433 호주 시드니 주말경매, 이스트우드 주택 2019년 판매가의 두 배 낙찰 file 호주한국신문 21.08.05.
5432 호주 NSW 주 ‘골드 스탠다드’ 방역, 어떻게 ‘국가 비상사태’가 됐나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9.
5431 호주 연방정부, 재난지원-복지 수혜자에 주 150달러 추가 지원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9.
5430 호주 광역시드니 록다운 연장에 따른 새 봉쇄 조치 규정은?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9.
5429 호주 광역시드니-멜번 록다운, 호주의 마지막 봉쇄 조치 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9.
5428 호주 12-15세 청소년에게 ‘화이자’ COVID 백신접종 승인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9.
5427 호주 전염성 높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의 위험도는?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9.
5426 호주 지역사회 역사 담아낸 소셜미디어, 높은 인기 구가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9.
5425 호주 뉴질랜드, 호주와의 ‘트래블 버블’ 잠정 중단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9.
5424 호주 캔버라 국회의사당, 또 한 번 일반인 공개 잠정 중단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9.
5423 호주 WHO, COVID-19 기원조사에 ‘전 세계국가들 협력’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9.
5422 호주 “시드니 럭셔리 주택가격, 세계 최고 수준 이를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9.
5421 호주 멜번 외곽 임대료 상승... 임차인들, 더 먼 지역으로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9.
5420 호주 전기자동차 이용자, NSW 및 빅토리아 주에 집중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9.
5419 호주 주택가격 상승으로 임대료, 12년 만에 가장 큰 폭 올라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9.
5418 호주 첫 주택 구입자들, 예산 낮추려 주차 공간 없는 아파트 눈독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9.
5417 호주 시드니 경매 화제- 뉴포트 주택, 3년 만에 2배 가격 매매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9.
5416 호주 시드니 주말경매- 자선단체 기부 주택, 잠정가격에서 37만 달러 ↑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9.
5415 호주 40세 미만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고려한다면...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2.
5414 호주 올해 ‘마일즈 프랭클린 문학상’, TAS 작가 아만다 로리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2.
5413 호주 “호주-한국간 우호, 더욱 강화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2.
5412 호주 아이슬란드의 시험적 주 4일 근무, ‘압도적 성공’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2.
5411 호주 광역시드니 ‘감염 상황’, 강화된 록다운 규정으로 ‘반전’ 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2.
5410 호주 [호주 노동시장 분석] 이민문호 개방 불구, 숙련 기술자 부족 이유는?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2.
5409 호주 “시드니 록다운 상황에서 감염자 확산, 규정 준수 어겼기 때문”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2.
5408 호주 화제의 인물- ‘Outback Cleanups Australia’의 Langford-Baraiolo 커플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2.
5407 호주 호주 경제 호황 속, 10년 만에 실업률 5% 이하로 하락했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2.
5406 호주 NSW 주의 비즈니스-일자리 보호 위한 주요 지원 내용은...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2.
5405 호주 전염병 사태로 인한 또 하나의 현상, 자동차 수요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2.
5404 호주 “수돗물 활용으로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 감소를...”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2.
5403 호주 광역시드니 부동산 투자로 수익-손실 본 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2.
5402 호주 호주 전 지역서 주택 거래에 소요되는 기간, 크게 짧아져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