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교외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한 가운데 사고 차량 중 한 대가 전복됐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는 8월 8일(화) 오전 11시 직전에 베이뷰(Bayview)의 마누카(Manuka) 로드와 엘리옷(Elliot) 스트리트의 코너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BMW 승용차 한 대가 지붕을 땅으로 한 채 전복됐으며 BMW 승용차 운전자는 중간 정도(moderate) 부상을 입고 구급차 편으로 이송됐다고 소방대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사고 현장을 통행하는 데 별다른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