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 촌 재개발 사업으로 바얀주르흐구 16동에서 멘달우드 사의 지은 77세대 ”신사업“ 아파트를 준공하였으며 오늘 9가구가 입주를 하였다.
준공식에 울란바타르 부시장 P.Bayarkhuu, 울란바타르 아파트공사 사장 Sukhbaatar, 메탈우드 사장 O.Khongorzul외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몽골 정부에서 재개발 및 사용 기한이 만료된 건물을 철거하여 신축하는 사업을 개발은행의 2000억 투그릭의 자금 지원으로 진행하도록 지시하였다. 인프라 구축에 이전에 연간 110억 투그릭의 예산을 편성했었다면 올해는 200억 투그릭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 사업은 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울란바타르 시청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news.mn 2019.03.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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