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0년 이내에 뉴질랜드에는 2백 만 명에 이르는 비만 환자들이 생길 것으로 오타고 대학교의 한 연구에서 보고되었다.
뉴질랜드와 호주의 공중 보건에 대한 저널에 보고된 오타고 대학교의 연구에서 뉴질랜드 사람들의 평균 BMI 지수는 1997년 26.4에서 지난 2015년도에는 28.3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추이로 계속된다면 뉴질랜드 사람들의 평균 BMI는 2030년대 초에 비만의 기준인 30까지 이르게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2015년 백 십만 명이 의학적으로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와 같은 추이에서 2038년에는 2백 만 명에 이르는 국민들이 비만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