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맥케이슨 뉴질랜드 우먼스 오픈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mckaysonnewzealandwomensopen
맥케이슨 NZ 우먼스 오픈( MCKAYSON New Zealand Women 's Open) LPGA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전세계 선수들이 뉴질랜드에 도착하기 시작했다.
뉴질랜드에서는 처음 열리는 LPGA 경기는, 총 185만달러(뉴질랜드 달러)의 상금을 걸고 오클랜드 남쪽에 위치한 새로 생긴 윈드로스 팜 골프 코스(Windross Farm golf course)에서 9월 28일 목요일부터 10월 1일 일요일까지 열린다.
일부 선수들은 목요일과 금요일에 정기 Anita Boon Pro-Am에서 경기를 가졌는데, 우승한 호주 프로 Sarah Kemp(LPGA 선수)선수는 첫 라운드에서 63타를 치고 뉴질랜드 오픈에 대한 자신감을 충분히 생겼다고 말했다.
현재 US 오픈 챔피언인 다니엘 강(Danielle Kang)을 포함하여 다른 많은 선수들도 윈드로스 팜 골프 코스가 있는 아드모어로 도착했다. 오늘 이른 아침에 도착한 다니엘 강 선수는 뉴질랜드의 스티브 윌리엄스와 함께 코스에 나갔다.
토너먼트 호스트인 리디아 고도 코스에서 연습 라운딩을 했다.
일부 선수들은 이전 아메리카 컵(America 's Cup) 요트를 타고 오클랜드 앞바다를 항해했으며, 24일 일요일에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스카이 타워에서 뛰어내린 스페인 스타 벨른 모조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 스페인의 Belen Mozo가 Sky Tour에서 뛰어 내릴 준비를 하고 있다.
이탈리아 지울리아 콜리나로(Giulia Molinaro)는 우연히 빌 잉글리쉬 총리와 만나게 되어 사진을 찍게 되었고, 다른 몇 명의 선수들은 오클랜드의 명소를 방문하기도 했다.
▲ 이탈리아 골퍼 Giulia Molinaro와 빌 잉글리쉬 뉴질랜드 총리
내일은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연습하는데, 로얄 오클랜드 골프 클럽에서 최종 예선을 통과한 4명을 포함해 아마추어와 프로 모두 57명이 함께 할 것이다. 수요일엔 RSM 주최의 프로-암(Pro-Am) 대회가 있으며,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토너먼트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