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구입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정부는 정부 또는 은행과 공동 소유의 개념으로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제도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추진중인 주택 공동 소유 방안으로 첫 주택 구입자들은 일반 시중 은행의 모기지 이자 지급에 비교하여 주당 백 달러 정도는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키위빌드 프로그램에 따라 연간 만 채의 신규 주택이 공급되지만, 첫 주택 구입자들에게도 65만 달러 가격에 제공되므로 여전히 큰 부담이 되고 있으며, 공동 소유 방안으로 40만 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주택 구입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트와이포드 주택부 장관은 밝혔다.
공동 소유는 은행이나 정부 기관 등 제 3자와 주택을 공동 소유하면서, 대출 신청할 때 주인의 디포짓과 주당 이자 상환 부담이 줄어들 것을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관련 임직원들이 이에 대한 추진 방안에 대하여 검토 중이지만, 내일 발표될 금년도 예산안에는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