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를 넘어서도 1/3 정도는 오르고 있는 생활비와 납부금 때문에 계속해서 일을 하여야 하는 것으로 한 조사에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내용은 최근 OECD의 보고서에서 뉴질랜드에서의 노인 수준이 평균 임금에 비하여 다른 나라들에 비교하여 낮게 책정되어 있다는 보고가 발표된 이후 알려지면서, 60대 인구 뿐만 아니라 50대 인구층에게도 관심을 끌고 있다.
BNZ의 미래 금융 조사에서 키위들의 46%는 65세가 넘어서도 일로부터의 만족도나 가치를 느낄 수 있어 일을 계속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31%는 재정적인 원인 때문에 일을 계속해야만 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BNZ의 조사 관계자는 65세 이후에 일을 안 해도 되는 사람들과 일을 해야만 하는 사람들 간의 재정적인 면에서의 격차가 너무 심하다고 지적하며, 젊은 세대들은 미리 노후 대책에 대한 계획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전했다.